좋은 매물을 구해 익스테리어로 튜닝한 배기는 구조변경이 필요했지만, 하루이틀 미루다보니 출고 후 벌써 4년이 지났고, 정기검사 만기가 코 앞이었다. 이대로는 정기검사를 통과할 수 없어 더는 구조변경을 미룰 수 없었고, 대행비를 아껴보고자 직접 진행해보았다. 대부분의 일반 운전자들은 1. 마음을 동하게 하는 물건이 있으면 구입하여 튜닝 작업 수행 2. SNS에 공유, 구조변경은 까먹음 3. 검사기간 도래 시 부랴부랴 진행 하게 되는데, 원래의 순서는 아래와 같으며, 이 순서로 구조변경 등록도 진행된다. 1. 공단에 '튜닝 승인 요청' 2. 허가 시 '튜닝 작업 수행' 3. '튜닝 업체의 전자 승인' 4. 검사소에서의 '튜닝 검사 수행' 셀프 구변 방법은 아래와 같으며, 만일 본인이 자금 사정이 좋은 편이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