굉장히 많은 디젤 연료첨가제를 사용해 봤는데, 결국 검아웃에 정착해서 몇 해 동안 잘 사용하고 있고,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 바로 검아웃 멀티튠업이다.
브랜드마다 서로 자기 것이 좋다고 하지만, 나와 내 지인들 체감상으로는 디젤 기준, 멀티튠업 넣었을 때 가장 연료 분사가 부드럽고 악셀링이 힘찬 느낌을 받는다.
나는 멀티튠업을 평소 3,000 - 5,000km마다 한 병을 넣어주는데, 이번에는 두 번에 나눠서 주입하고자 한다.
제품 설명에 따르면 1캔이 80l의 연료까지는 커버가 가능하다.
골프 7세대 2.0 tdi 연료통이 50l임을 가정했을 때, 멀티튠업 한 캔(473ml)을 두 개로 나누었을 때도 100%는 아니겠지만 7-80%의 효과는 충분히 볼 수 있을 것 같았다.
그리고 두 번에 걸쳐 좀 더 지속적으로 첨가제가 분사된다는 장점도 있기 때문에 소분해 보았다.
소분은 검아웃 디젤 올인원 병에 해 보았다. 딱이다.

자 이제 주유하러 가볼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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